京都烏丸五条観光案内所

明けまして　おめでとうさんどす 本年もあい変わりませず　よろしゅうおたの申します 年が明けて始業式が終わるとえべっさんが始まります 一月を十日えびす、十月を二十日えびす言います 有名なんは一月の十日えびすでお商売繁盛の福笹を求めに ようけの人がお詣りに来はります...

일본에서는 섣달 그믐날인 '오오미소카(大晦日)'와 '설날(元旦)'에 많은 분들이 쉬시지만, 이 날은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공휴일은 아니에요. 그 때문에, 동경이나 해외로부터 연말연시에 여행오시는 단골고객님을 위해 영업을 하는...

For Maiko (舞妓), even the New Year's eve, nor the New Year's day, are not officially day-offs. During those holidays, some Ochaya (お茶屋,...

大晦日も元旦も公休日ではおへんので、東京や海外から年末年始 ご旅行に来られるお馴染みさんの為にお商売してはるお茶屋さん もおすし、芸妓さんの姉さんもご贔屓さんやったらきばってはりました うちら舞妓はそんなお客さんがない限り、屋形のお母さんが実家に 帰らせてくれはりました...

벌써 연말이 다가오게 되었어요. 교토에서 연말의 풍물시(風物詩)로 손꼽히는「카오미세(顔見世)」는 3년만에 개조・수리 공사가 완료된 미나미자(南座)에서 올해 다시 행해지게 되었어요. 미나미자(南座)에 마네키(まねき)간판이 걸리면, '연말이...

年の暮れになりましたなぁ 暮れの風物詩の顔見世は3年振りに改修工事が終わって 南座に帰って来ました やっぱり南座にまねきが上がると年の瀬やなぁと感じます 暮れになるとお題（おだい）の舞のお稽古をしたんを思い出します お題の舞言うんは、新春の歌会始めの「題」が漢字一字で出され...

It's already the year end. I mean, how quick! This year, Kaomise (顔見世, the annual year end play at Minamiza theater) is back to Minamiza...

「후키요세(吹き寄せ)」란, 바람으로 한 곳에 모인 나뭇잎과 낙엽들의 모습을 모방한 작은「오히가시(お干菓子, 수분기가 없는 과자)」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기모노의 무늬에도「후키요세(吹き寄せ)」를 표현한 것이 있어요. 제가 마이코시절이었을 당시에...

Fukiyose (吹き寄せ) is a term for assorted Japanese dry confectioneries in the shapes of wind-scattered leaves, nuts, and berries, expressing...

吹き寄せ言うんは風でふきよせられた木の実や落ち葉をかたどった 小さいお干菓子の事どすにゃけど着物の柄にもあるのんどっせ うちの屋形には多い時は5人もの舞妓ちゃんが出てはって 秋になると色違いの吹き寄せの着物を着せて貰いました...

가을이 되면, 언니를 데리고 송이버섯을 따러 가곤 했었어요. 역시 기모노차림으로는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마이코의 머리모양을 풀고 평상복 차림으로 갔었어요. 평상시에는 바지를 입으면 안 된다고 들어왔었지만, 봄철에 죽순을 캐러갈 때와, 가을철에...

Every autumn, my Oneisan (お姉さん, mentor Geiko) took us to Matsutake (松茸, the most valuable mushrooms in Japan which has a strong scent)...

秋になると姉さんに連れてもろて、まったけ狩りに行きました さすがに着物姿いう訳にはいきまへんので、髪をほどいて お洋服で行きました 常はズボンはいたらあかんって言われてましたけど 春の筍堀りと秋のまったけ狩りの時は「今日はスカートではあかん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