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TV에서 신사와 절에서 거행되는 절분의식을 보신적이 있으세요?
마이코와 게이코는 참여자들에게 콩을 나누어주고 씨름꾼과 연기자들은 콩을 뿌리며 함께 "귀신 나가라~","복 들어오라~"를 외칩니다.
이런 콩 뿌리는 기원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것은 아주 영광스러운 일이랍니다.
절분은 또 다른 습관도 있는데요.
귀신 분장하는 것입니다.
코스플레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사이좋은 친구들끼리, 같은 숙소의 게이코들끼리 귀신으로 분장하는데요. 한사람만 분장할 수 있지만 이렇게 여럿이 함께 분장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죠!
분장할 테마,소재는 아무것으로 모두 할 수 있는데요.
뮤지컬의 베르사유 장미의 마이앙트와 네트, 오스칼 등도 있습니다.
가부키를 소재로 할수도 있고... 그전에는 년세있으신 언니가 귀여운 마이코를 분장하고 손님으로 분장하는 등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분장하고 밤늦게까지 즐긴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오끼니!
お節分になるとテレビにお寺や神社で豆まきをしてはる風景が映ってますやろ?
舞妓ちゃんや芸妓さんも豆まきによせて貰います
お相撲さんや俳優さんにまざって「鬼は外〜」「福は内〜」
神さんに奉納舞もさせて頂いて、お節分の豆まきに呼んで頂くのは名誉な事どす
もうひとつお節分というたらお・ば・け
今風やとコスプレと言う事になるんどっしゃろか?
仲良し同士組んだり、屋形が同じ芸妓さん同士で化けはる人もおいやすけど
やっぱり大勢で化ける方が楽しおしたなぁ
テーマは何でもありで
宝塚風にベルサイユのばらの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とオスカルとかもありましたし
歌舞伎の題材から化けはったりも…
大うけすんのは
ものすご年上の姉さんが舞妓ちゃんになってはったり
お客さんのお化けやったり、笑えるのんが人気ありました
そんな格好でお座敷をまわって、ご祝儀頂いたり
この日は夜遅うまで街中が賑やかどした
ほな、又 おおき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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