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월이 찾아왔어요^^!
드디어 기온마츠리(祇園祭) 시즌이
다가오게 되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마을 안에도
이와토야마쵸(岩戸山町)의 요리점에도
마츠리의 제등이 점화되었어요.
니카이 바야시(二階囃子)도 시작되었어요.
니카이 바야시(二階囃子)는, 각 마을 안에서
기온마츠리의 시작을 신에게 알리는
킷푸이리(吉符入り)를 한 당일의 밤부터,
마을회관의 2층에서 기온바야시(祇園囃子)의
연습을 하는 일이에요.
전용 마을회관이 없는 이와토야마(岩戸山)에서는
마을 내에 있는 전통주택인 마치야(町家)의 2층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안에 있는 장식도 기온마츠리(祇園祭)로 분위기를 바꾸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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