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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meyakata

36 교토 베이커리 신신도進々堂 젤리


레슨 도중이나 예정이 없는 쉬는날에 언니들을 쫓아간 기온마치에 있는 교토 베이커리 신신도進々堂가

전 너무 좋아요.

게이코가 되고난 후에는 친구들과 자주 가서 샌드위치나 젤리를 먹으면서 꺅꺅거리며 담소를 나누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신신도에는 옛부터 있는 찻집으로, 요즘 말로 카페라고나 할까요?

신신도 젤리는 정말 유명한데, 그 이름그대로 젤리의 색(빨간색-아카이, 초록색-미도리)을 말하면 알아서 젤리를 내준답니다.

옛부터 마이코들이 그런식으로 불러 그대로 상품명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신신도의 또하나의 명물 딸기 파르페의 이름은 질퍽질퍽(일본어:ぐちゃぐちゃ)라고 불렀습니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질퍽질퍽 섞어서 먹을 수 밖에 없다고해서 붙여진이름 같습니다.

계란 샌드위치는 보통 삶은 달걀이라고 생각하지만, 계란후라이로써 탱글탱글하고 뜨뜻해서 저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가끔 추가주문을 하곤하면 같이간 마이코들의 엄마가 「뚱뚱한 마이코에게 누가 꽃을 주겠어!」라고 비웃곤 했답니다.

자주 시켜먹기도 했는데요. 연회석 손님중에는 「역시 신신도 계란 샌드위치 밖에 없어~」라고 말하는 분도 있었어요.

빨간~색이나 초록~색이라고 젤리를 외치며 애들이나 연회석 손님들과 이야기했던 그 시절 그 시절에는 신신도의 젤리1개로 분위기가 업되던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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